얄미운 모기 우리 집은 아파트. 높은 곳은 모기가 잘 없다. 모기가 높이 날지는 않는다고 한다.그러나 모기가 사람들을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각자 목표의 집으로 침투한다. 결정적인 것은 우리 아빠가 현관문을 자주 열고, 문 앞에서 분리수거 정리 한다고 열어놓기도 하신다. 모기 전쟁 일지 잠자리에 든 순간, 귀 근처에서 윙윙거림이 들리기 시작했다. 오늘 밤이 길어질 걸 직감했다. 전자 모기채를 들었을 땐 이미 모기는 제 뒤통수 뒤에 있기 일수였지만, 그래도 수색을 잘하는 나는 종종 나의 승리로 꿀잠을 잘 때가 많았는데, 진짜... 어제 모기는 너무 얄미웠다. 나는 후각이 예민해서 무향이라고 해도 약은 잘 뿌리지 않는다. 내일의 승리를 위해 '모기 전쟁 일지'를 써서 실패의 원인을 찾아 반드시 승리로..
태평한 영혼의 일상
2025. 8. 14. 17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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